“피해자는 일상으로, 가해자는 감옥으로"…조주빈 첫 공판 앞두고 모인 여성들

공대위는 온라인 성착취 피해자가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지와 지원이 필요하다. “가해자가 재판을 받는다고 끝나지 않는다. 피해를 드러내지도, 도움을 요청하지도 못하고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를 치유하고, 그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일이 남았다”

출처: 경향신문, 2020.06.11,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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