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자료] 디지털성폭력 피해자 정의 회복엔 플랫폼업체의 결단과 책임이 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작성일22-11-04 08:14 조회2,509회 댓글0건본문
디지털성폭력 피해자 정의 회복엔 플랫폼업체의 결단과 책임이 필요
수많은 관련 단체와 전문가들의 지적처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전문적 수사와 법 집행, 피해물 삭제 지원을 포함하는 원스톱 피해자 지원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 하지만 중요한 책임 주체 중 하나인 기업의 노력이 결합하지 않으면 정부 쪽 조치는 반쪽 성과에 그친다. 소셜미디어, 검색 엔진, 클라우드 서비스 등은 디지털 성폭력이 발생하는 공간이자 도구다. 특정 사건에서 수사당국과 공조를 넘어 온라인 젠더기반폭력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플랫폼 업체들의 근본적인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이하중략...)
출처: 한겨레, 왜냐면 (2022.10.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