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자료]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17년, 여전히 문턱 높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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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작성일25-04-13 00:57 조회82회 댓글0건본문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17년, 여전히 장애인에게 세상의 문턱은 높다.
대구 DRT(수요응답형차량)을 이용하려 했으나 휠체어 승강장 설비가 없어 사용하지 못한 지체장애인. 버스를 타려 해도 인도가 끊어져 있거나 구조물에 길이 막혀 있고, 승강장 높이도 낮아서 버스를 타기 위해 리프트 설치를 할 수도 없었던 뇌병변 장애인. 유람선을 타고 싶었으나 선착장과 선박에 휠체어 승강 설비가 없어서 구경만 해야 했던 지체장애인.
(이하 중략)
출처 : 뉴스민, 박중엽 기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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