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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자료] "성매수 후기 쓰고 품평 일상화 놀라워… 다른 나라에서는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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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작성일19-12-20 18:21 조회8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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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수 후기 쓰고 품평 일상화 놀라워… 다른 나라에서는 못 봤다"

여성 인권 분야 세계적 석학인 캐서린 매키넌(73) 교수는 1970년대에 성희롱이 사적 사건이 아닌 구조적 성차별임을 논증하며 성희롱의 법적 개념을 정립한 법학자이자 40여년간 성착취 문제를 다룬 현장연구자인데, 한국의 성착취 문화는 충격적인 듯 했다. 성매매 알선 후기 사이트에서 지역별·유형별 성매매 업소 광고부터 업소 예약, 불법촬영한 여성의 사진을 올려 외모·서비스를 품평하는 후기글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현상이라 전했다.

 출처: 여성신문, 2019.12.16 이하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07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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