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자료] "성매수 후기 쓰고 품평 일상화 놀라워… 다른 나라에서는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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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작성일19-12-20 18:21 조회853회 댓글0건본문
"성매수 후기 쓰고 품평 일상화 놀라워… 다른 나라에서는 못 봤다"
여성 인권 분야 세계적 석학인 캐서린 매키넌(73) 교수는 1970년대에 성희롱이 사적 사건이 아닌 구조적 성차별임을 논증하며 성희롱의 법적 개념을 정립한 법학자이자 40여년간 성착취 문제를 다룬 현장연구자인데, 한국의 성착취 문화는 충격적인 듯 했다. 성매매 알선 후기 사이트에서 지역별·유형별 성매매 업소 광고부터 업소 예약, 불법촬영한 여성의 사진을 올려 외모·서비스를 품평하는 후기글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현상이라 전했다.
출처: 여성신문, 2019.12.16 이하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075979
여성 인권 분야 세계적 석학인 캐서린 매키넌(73) 교수는 1970년대에 성희롱이 사적 사건이 아닌 구조적 성차별임을 논증하며 성희롱의 법적 개념을 정립한 법학자이자 40여년간 성착취 문제를 다룬 현장연구자인데, 한국의 성착취 문화는 충격적인 듯 했다. 성매매 알선 후기 사이트에서 지역별·유형별 성매매 업소 광고부터 업소 예약, 불법촬영한 여성의 사진을 올려 외모·서비스를 품평하는 후기글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현상이라 전했다.
출처: 여성신문, 2019.12.16 이하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07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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